설맞이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위문
‘군민속으로 한발 더, 소통하는 의회’의령군의회(의장 김규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의령군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 격려 방문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138세대에게 생필품을 전달했고,
관내 복지시설인 가례면 의령복지마을을 비롯해 의령읍 혜림학원,
지정면 사랑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정을 나누었다.
김규찬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군의회에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나가겠다”고 전했다.